[서혜영 기자]
K-water 영천권지사(지사장 차종명)는 지난 20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화북면 옥계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청춘교실’ 첫 수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춘교실’은 댐 주변지역의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생활지원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원예, 블록, 노래, 토탈공예 등 4개 과정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청춘교실은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올해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화북면 10개 마을회관에서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차종명 지사장은 “청춘교실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water 영천권지사는 주민과의 소통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문화공연, 노인일자리, 의료봉사, 장학금·생계비 지원 등의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도랑살리기, 친환경농법 심층시비 지원, 개인정화조 청소 등 보현호 물환경개선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0521 K-water 영천권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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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4869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