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23일 이른 아침부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서문육거리, 시청오거리, 국민은행오거리, 망정사거리, 공판장사거리 등 영천 곳곳에서 개최됐다.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시내 주요 거리에서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생명 살리기를 위한 2/4분기 기관·단체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 시청, 시의회,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30개 기관·단체 300여명이 동참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깜빡이 켜는 배려운전, 기다려주는 양보운전 등 작은 법규 준수가 교통안전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음주운전 근절, 규정속도 및 신호준수 등 운전자·보행자의 교통법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190523 영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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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4881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