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올해로 재39회째인 영천시장기 테니스대회가 시민운동장 뒤편 市 테니스장에서 대회장인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이춘우/박영환 도의원과 김병하/전종천/최순례 시의원 그리고 윤정도 영천시테니스협회장, 이수성 정구연합회장, 정우동 지역 민주당 지역위원장, 김장주 전 경북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개최됐다.
이번 시장기 대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 팀별로 금배부와 은배부로 나누어 금배부 7개팀, 은배부 18개팀 등 모두 25개팀 1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닥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종운 의장을 대신해 조창호 부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대신했고 선수입장, 우승기 반환, 대회사 및 축사, 선수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한 가운데 최기문 시장은 대회사에서 회원들에게 “지역 테니스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지역 인구증가를 위해 ’플러스 원‘(아이 한명 더 낳기 운동)을 꼭 부탁드린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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