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39회 영천시장기 테니스대회, 25개팀 100여명 겨뤄 - 최기문 영천시장, 인구증가위해 '아이 한명 더 낳기 운동' 독려
  • 기사등록 2019-05-25 22:57:25
기사수정



[장지수 기자]

올해로 재39회째인 영천시장기 테니스대회가 시민운동장 뒤편 市 테니스장에서 대회장인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이춘우/박영환 도의원과 김병하/전종천/최순례 시의원 그리고 윤정도 영천시테니스협회장, 이수성 정구연합회장, 정우동 지역 민주당 지역위원장, 김장주 전 경북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개최됐다.



이번 시장기 대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 팀별로 금배부와 은배부로 나누어 금배부 7개팀, 은배부 18개팀 등 모두 25개팀 1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닥은 기량을 선보였다.


▲ 왼쪽부터 최기문 영천시장, 조창호 의회 부의장, 윤정도 영천시테니스협회장


이날 개막식에는 박종운 의장을 대신해 조창호 부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대신했고 선수입장, 우승기 반환, 대회사 및 축사, 선수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한 가운데 최기문 시장은 대회사에서 회원들에게 “지역 테니스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지역 인구증가를 위해 ’플러스 원‘(아이 한명 더 낳기 운동)을 꼭 부탁드린다며 인사했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48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  기사 이미지 경북 동부청사 환동해지역본부, 지역사회와 민·관 상생 협력 추진
  •  기사 이미지 (대회) 영천체육관 전국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 7일간 열전 돌입
환경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