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민회관은 오는 31일 오후 1시 영천중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무용 ‘동화 속 주인공이?’를 공연한다.
시민회관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사업에 선정돼 3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가 있는 날-악, 가, 무 행복 공감 나들이’ 사업은 문예회관을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서 지역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간에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무용 공연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동화 ‘백설공주’, ‘금나와라 뚝딱!’ 등을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으로 그려낸 어린이 맞춤형 공연으로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공연을 즐기고 무용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최기문 시장은 “문화예술적 소양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이번 달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간에 개최될 예정이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0528 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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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4911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