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조기정착에 필요한 작목별 영농기술 및 농업경영 교육의 일환으로 농기계 전문교육을 실시중이다.
농기계 전문교육은 지난달 30일 첫 개강식을 시작으로 이달 27일까지이며, 매주 화, 목요일 10회 총 36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농기계 전문교육은 안전사고예방 및 농기계 작업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용굴삭기, 관리기, 트랙터 등의 조작방법 및 운전실습으로 구성됐다.
농기계에는 안전벨트나 에어백 같은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농기계 사용 주의점, 적절한 기계 수리와 정비 등 사전 교육 및 예방을 하면 충분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김병수 농촌지도과장은 “농기계조작방법 등 실질적인 교육으로 귀농·귀촌인이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을 습득해 농작업 효율을 올리고 안전한 농기계 사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기계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190612 농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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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4982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