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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와 국악의 만남…‘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18일 예매 시작
  • 기사등록 2019-06-14 13: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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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민회관은 다음달 20일 한국적인 ‘흥’과 ‘멋’이 어우러지는 트로트와 국악의 콜라보 콘서트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공연을 실시한다.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문화콘텐츠 향유를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문학예술위원회와 영천시가 주최한다.


트로트 가수 김용임과 소리꾼 김영임, 고금성, 이소연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소리 국악과 대중들이 사랑하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로트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공연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예매(http://ycac.yc.go.kr)로 동시에 진행된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VIP석 20,000원, 일반석 15,000원(영천시민 신분증 지참시 VIP석 15,000원, 일반석 10,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민회관(054-330-6454)으로 문의하면 된다. <190614 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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