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민회관에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오감공예체험장에서 시민과 캠핑족들을 위한 한밤의 작은 음악회 ‘뮤직 나들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 사업에 선정된 기획공연으로, 매달 마지막 주간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고요한 밤의 적막을 깨는 통기타와 플루트, 색소폰의 아름다운 선율과 대중가요와 민요, 무용공연을 즐길 수 있다.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향수를 자극하는 공연으로 힐링이 필요한 모든 세대에게 작은 활력소가 될 것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찾아가는 공연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90621 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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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5037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