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7월1일자 인가사 26일 오후 단행됐다. 최기문 시장 취임 후 정기인사로는 세번째 인사다. 이번 인사에서는 총 281명이다. 승진 임용 70-국장전보1-국장직무대리1-부서장전보13-부서장직무대리2-담당 및 6급이하전보175-복지11-파견1-전출1-신규6명 등이다.
공직의 꽃인 사무관(과장) 9명의자리에는 ▲박노명(세정과), ▲박창호(기업유치과), ▲이민철(자원순환과), ▲서명환(의회전문위원), ▲이한진(동부동장), ▲정해동(사회복지과), ▲이용우(과수한방과), ▲구덕모(산림녹지과), ▲김명철(농촌지도과)씨가 각각 혜택을 받았다.
문제의 한 자리 국장(4급 서기관) 자리에는 구본태 일자리경제과장이 도시건설국장자리에 올랐다. 김중호 도시건설국장은 최초 행정자치국장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국장-도시건설국장을 각각 6개월씩 돌아 결국 자신이 첫 부임했던 행정자치국장으로 되돌아오는 회전문 인사로 기록됐다.
[영천시 281명에 2019.7.1일자인사이동조서]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5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