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기자]
최도연(52) 신임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이 7월 1일자로 승진 부임한다. 최도연 신임 사무국장은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립하고 엄중하지만 따뜻한 법집행을 강구하겠다”면서 “선거가 민주주의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해 시민의 사랑을 받는 영천시선관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도연 신임 사무국장은 동신대학교 노인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지도담당관 등을 거쳐 이번에 영천에 발을 들였다.
한편 현 이기관 관리계장과 유호종 같은 일자로 각각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로 자리를 옮긴다. 또 경산시선관위 홍상범 계장과 경북도선관위 최경수 계장은 영천시선관위 각각 지도계장, 관리계장으로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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