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기자]
영천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 함양과 아울러 역사적 정체성 확립하기 위해 전투메모리얼파크 일원에서 ‘호국보훈 나라사랑 골든벨’을 개최했다. 호국영령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심 및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기도 하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성남여자고등하교 학생 90여명이 참가해 호국의식을 고취시키고 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관에 처음 방문한 학생들은 6.25전쟁, 영천대첩 등 영천 호국역사 전시물을 직접 체험하는 시회를 가졌다.
이날 골든벨 시작에 앞서 90여명의 참여자들은 미션프로그램 네가지를 완수해야 골든벨에 참가할 수 있게 했다.<사진>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호국 안보라는 주제를 이날 어린 참가자들은 나라사랑 핀뱃지 만들기, 십자낱말퍼즐 등과 같이 직접 발로 뛰는 활동들을 통해 모두 골든벨 참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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