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통면 한우농가 세쌍둥이 탄생…최기문 시장 방문 격려
  • 기사등록 2019-06-28 17:59:41
기사수정


[서혜영 기자]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에 위치한 한우 사육농가에서 한우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이 한우농가는 한우 33마리를 사육하는 농가로 지난 15일 늦은 밤부터 어미 소가 출산을 시작해 다음 날 암송아지 1마리와 수송아지 2마리를 출산했다.


세쌍둥이 행운의 주인인 이창식 농장주는 “한우 쌍둥이는 2년전에 본 적 있지만, 세쌍둥이는 처음”이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한우농가에 직접 방문해 “한우 세쌍둥이 출산은 길조이니 영천 축산농가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축산전문가들에 따르면 소가 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은 높으나 세쌍둥이는 1%미만으로 극히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190628 축산과>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50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 제6회 작약꽃 축제...10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 화북면 일대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