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 겨울 전경, 제공 대구대학교>
영천시인재양성과에서는 올해도 지역출신 대학생(신입생 포함)들의 학업 편의를 돕기위해 전국대학생 기숙사 입사생 200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우선 서울권 영천학사에 60명, 지역 5개대학(영남대, 대구대, 대구카톨릭대, 계명대, 경북대) 140명 등 모두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과 수도권지역 4년제 대학의 재학생 또는 신입생으로 공고일 현재 학생 및 보호자가 1년 이상 영천시에 주소를 두면 된다. 선발 기준은 지역 출신학교(50%), 생활정도(30%), 성적(20%), 가점(5%) 등 이다.
접수는 재학생의 경우 1월4일부터 13일까지 이며 신입생은 오는 2월1일부터 12일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공히 2월23일로 기숙사 사용료는 14만원(월)으로 매우 저렴하다.
대구·경북권 5개 대학 기숙사(향토생활관)에는 영남대학교 50명, 대구대학교 30명, 경북대학교 30명, 계명대학교 20명, 대구가톨릭대 10명 등 모두140명이다.(서울권역 영천학사 60명 별도) 대구경북권 대학생 신청자격도 수도권과 동일하다.
접수와 문의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및 시청 인재양성과(339-7055, 339-7155)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대학교 향토생활관,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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