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역 광장서 무료급식 봉사 펼쳐
[서혜영 기자]
영천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단(단장 하윤호)은 3일 영천역 광장에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원 10여명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수박과 포도, 점심을 제공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하윤호 단장은 “작은 나눔이 큰 행복이 됨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께서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도움과 관심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과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계속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단은 2017년 10월부터 매주 수요일 낮12시에서 1시까지 영천역 광장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190703 새마을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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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5094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