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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5급 승진 의결자 9명 중 8명 6주교육 출발 - 이민철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업무" 때문에 참여 못해
  • 기사등록 2019-07-10 17: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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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찬 기자]
영천시 7월1일자 정기인사에서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의결된 9명 중 이민철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가 사무관 교육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10일 밝혀졌다.


이민철 과장 직대 외 나머지 5급 승진 의결된 8명은 지난 8일 전라북도 완주시에 소재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모두 입소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이번에 입소한 과장 직대들은 오는 8월 16일까지 6주간 의무교육을 받고, 복귀하지마자 8월 19일 5급사무관에 공식 임용돼 정식으로 '직무대리' 꼬리표를 떼고 사무관(과장)칭호를 부여받게 된다.


이 과장직대가 이번 입소에서 빠진 이유에 대해 영천시 관계자는 "업무 관련"이라고만 짧게 답했다. 이 관계자는 "이 과장직대가 오는 22일 시작되는 차기 사무관 교육에 입소할 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면서도 "사무관 교육이 연 12회 개설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무관 교육 입소자는 ▲박노명(세정과, 이하 직무대리) ▲박창호(기업유치과) ▲서명환(의회전문위원) ▲이한진(동부동장) ▲정해동(사회복지과) ▲이용우(과수한방과) ▲구덕모(산림녹지과) ▲김명철(농촌지도과)씨 등 8명이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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