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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조 행안부차관, 최기문 영천시장과 영천 붕괴위험 지역 시찰
  • 기사등록 2019-07-11 17: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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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 기자]

행정안전부가 집중호우 대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선재적 대처를 위해 10일 오후 부터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11일 김계조 행안부차관이 영천을 방문했다.


김계조 행안부차관은 이날 영천시 화북면 횡계리 일원에 추진 중인 횡계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최기문 영천시장, 경북도 재난안전실장 및 직원, 영천시 도시건설국 직원 등의 안내를 받아 위험지구를 돌아봤다.


김 차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공사장 주변 붕괴위험, 수방자재 관리상태, 현장시설물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현장점검 과정에서 근로자들의 건강상태를 묻고 재해위험 안전전검으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최기문 시장은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가옥과 농경지를 비롯한 재해가 우려되는 노후저수지, 교량 등 시급한 재해예방사업 4건, 총사업비 301억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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