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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면새마을협의회, 폐농약 용기 수거로 청정 화북 사수
  • 기사등록 2019-07-12 17: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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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 화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사열)는 지난 11일 화북면 자천리 등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톤가량의 폐농약병을 수거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화북 환경지킴이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해마다 분기별로 폐농약병 수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사열 새마을협의회장은 “보다 나은 화북을 만들어 화북이 살기 좋은 고장임을 알리고 싶다”며 “청정화북의 이미지를 유지하는 데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권 화북면장은 “살기 좋은 고장 화북이 홍보가 되어 새로운 인구의 유입으로 이어진다면 화북의 경쟁력도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190711 화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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