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천중앙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16일 SD컨벤션 웨딩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전영도 총재지역 대표, 지역 5개 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지역 로타리안 및 가족이 참여했다.
윤진목 24대 이임회장은 “2018-19년도 ‘세상에 감동을’이라는 배리 래신 RI 회장의 구호 아래 회원 친목강화, 회원증강, 실천적 봉사활동 참여 등을 목표로 정하고 열심히 달려왔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로타리 활성화에 앞장선 김대정 총무와 조해일 재무에게는 공로상을, 최주환 로타리안에게는 유공회원상이 수여됐다. 지역 인재들에게는 박주득 중앙회장과 윤정원 골프동호회 회장, 김우영 완도고산클럽회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모석종 신임 회장은 “기본에 충실하고 회원이 우선되고 예측 가능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회원의 화합과 봉사단체로서 원칙과 소신있는 클럽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1995년 창립된 영천중앙로타리클럽은 3630지구 합동 나무심기사업, 동영천로타리클럽 창립 스폰서, 호국보훈가족 위안잔치 등 지역에서 다양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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