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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1박 2일…북안초, 학교폭력예방 위한 뒤뜰 야영
  • 기사등록 2019-07-24 14: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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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북안초등학교(교장 김석택)는 지난 23일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뒤뜰 야영을 실시했다.


야영으로 배우는 배려, 협동, 공동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뒤뜰 아영은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는 활동을 통해 자주성을 기르고, 모둠원과 함께 나누는 활동으로 배려심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물총 놀이로 한 낮의 폭염을 날려버린 학생들은 마트에서 모둠별로 필요한 물품을 골라 장을 보고 식사를 스스로 준비해 함께 나누었다. 이후 레크레이션, 도미노 쌓기 등 어울림 및 친교활동의 일환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이번 뒤뜰야영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학교에서 음식도 만들고 같이 잠도 자는 경험이 색다르고 즐거웠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층 더 친해진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190724 북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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