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조녹현)는 지난 27일 영천시 1기 가족봉사단과 환경정화활동 체험에 나섰다.

이날 가족봉사단 20가족 50여명은 영화교 아래에 모여 미리 제작한 EM흙공 던지기를 통해 환경정화을 체험했다.

1기 가족봉사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에 활동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전달할 후원물품 만들기, 환경교육, 캠페인, 농작물 수확물 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기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대한 즐거움의 기회를 체험해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190729 새마을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