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지난 25일 영천시 동부동(동장 이한진)에 익명의 스님이 찾아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익명의 스님은 “주는 이와 받는 이가 함께 고마움을 느끼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부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정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에 입금했으며 앞으로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 신속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90730 동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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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5235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