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 완산동(동장 김지숙)은 1일부터 민원인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마련해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에는 민원인 전용 선풍기와 함께 여름철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 자동혈압체크기도 비치되어있으며, 쉼터에 머무는 동안 일간지 신문과 교양도서, 시정소식지, 인구 늘리기 홍보물 등도 편안하게 볼 수 있다. 또한 부동산, 공시지가 등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해 시민들과 소통공간으로서 역할도 하고 있다.
김지숙 완산동장은 “요즘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시민들에게 잠깐이나마 무더위를 달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완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산동은 시민들의 편안한 민원처리를 위해 지난해 민원실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해 친근하고 안락한 공간을 조성했다. <190801 완산동>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5248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