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교육청(교육장 김우영)은 지난달 31일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8명과 함께 여름 계절학교 첫 번째 체험학습으로 대구 아이니파크와 대구 MBC 특별전시장 엠가를 다녀왔다.
이 체험학습은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특성과 필요에 적합하고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사회성 함양과 자기조정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여름 계절학교 기간 중 아이들이 제일 기대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름계절학교 8명의 학생들은 “여러 동물들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며 소통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 체험학습이였다” 고 말했다.
영천교육지원청 김우영 교육장은 “이번 문화체험학습이 특수교육학생들의 사회성 함양과 자기조정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계절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영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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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5251영천신문 편집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