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기를 맞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 복숭아 판로 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 영천시연합사업단, 금호농협과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서원유통 탑마트 전국 76개점 동시 특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하루 평균 45톤(4.5kg상자 10,000개)을 판매해 90톤의 복숭아를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탑마트 포항 우현점에서는 영천복숭아 원플러스원 등 판촉 행사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영천 과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대도시 대형유통업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난 6월 29일 ~ 7월 1일 농협영천시연합사업단, 임고농협과 함께 살구 특판행사를 울산농협유통센터에서 실시했으며, 7월 26일 ~ 8월 4일 복숭아 판촉행사도 같은 장소에서 하고 있다.
또한, 10월에는 전국 롯데마트 119개 지점에서 포도 특판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등 적극적으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영천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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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5252영천신문 편집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