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윤형중)은 지난 5일 현충관 교육장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제5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전단 사무실 현판식, 보훈업무 발전에 기여한 모범직원 표창, 기념사, 청렴 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현충관 2층에 새롭게 의전단 사무실을 이전함으로써 의전단원의 화합과 새 출발을 기념하고자 현판식을 거행하였다.
곧평소 조직의 화합에 앞장서 동료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는 모범직원들에게 표창을 전수하였고, 국가보훈처장 기념사 대독과 더불어 부정청탁, 금품 등 수수 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기념식을 마친 전 직원은 처창설을 축하 기념하며,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라는 주제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형중 원장은 "보훈문화 확산을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19.08.04.호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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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5273영천신문 편집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