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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면] 태극 바람개비 심고, 나라사랑 마음에 세기다
  • 기사등록 2019-08-09 15: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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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년 광복절 행사



[서혜영 기자]

영천시 화남면(면장 이병성)은 ‘제74주년 광복절’에 앞서 9일 화남면 고현천 소공원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병성 화남면장과 전 직원, 26개리 이장, 지곡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목요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7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300여개의 태극 바람개비를 꽂으며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고 겨레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병성 화남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들과 독립유공자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뜻과 의지로 개최된 오늘 행사가 나라 안팎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의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남면은 임진왜란 최초의 전승지인 한천전 승첩지가 자리하고 있는 충의의 고장으로 명실상부한 호국혼의 고장이다. <190809 화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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