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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올해 1차 다목적용 CCTV 설치…안전사각지대 줄인다
  • 기사등록 2019-08-20 15: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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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19년 1차 다목적용 CCTV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19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영천경찰서와 협의해 우범지역, 농촌마을 등 30개소에 총 93대의 다목적용 CCTV를 설치했으며,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통합관리함으로써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다목적용 CCTV를 통해 범죄예방효과뿐만 아니라 불법주정차 단속,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CCTV 설치로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추가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안전사각지대를 줄이고 하반기에도 2차 다목적용 CCTV 설치사업으로 우범지역과 농촌마을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CCTV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보다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90820 회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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