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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중앙동 주민, 포도 30박스 기탁
  • 기사등록 2019-08-26 14: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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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



[서혜영 기자]

지난 23일 익명의 중앙동 주민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중앙동(동장 손진열)에 포도 30박스를 기탁했다.


중앙동 복지팀은 기부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관내 30명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포도를 전달됐다.


익명의 기탁자는 “나눔을 통해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길 바라며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진열 중앙동장은 “따뜻한 기부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주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0826 중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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