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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착한가게 18개 업소 신규 가입, 100호 탄생으로 월300만원 기부금 모여
  • 기사등록 2019-09-02 16: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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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찬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0일 착한가게 가입 18개 업소 대표들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로서 월 3만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업소로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00호가 월3만원씩 기부할 경우 월 300만원이 모인다.


이날 착한가게 가입 업체 중 영천시 착한가게 100호 탄생과 모녀가 함께 가입한 업체가 있어 그 의미가 깊다.

착한가게에 가입 업체는 임가네해물촌, 신라삼계탕, 찜순이, 낙동생오리, 우천노인복지센터, 두산광고디자인, 동화농약종묘사, 배밭골, 만파식적, 완산옥, 임고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포은어린이집, 대호광고사, 상아문화사, 큰기와집, 송원C&S, 풀무원녹즙, 금조회수산 등 18개업소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많은 분들이 가입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200호, 300호의 탄생을 기대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가게 가입에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19.9.2.복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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