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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 기사등록 2019-09-20 21:21:52
  • 수정 2019-09-20 2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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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찬 기자]
영천시 임고면(면장 박관석)은 이달 16~19일까지 면장과 담당직원이 함께 국가유공자 49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부착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19일에는 영천시 무공수훈자회 전무석 사무국장과 함께 임고면 효자로에 거주하는 허만봉(89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정중히 명패를 달아드리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박관석 임고면장은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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