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말 임기가 완료되는 금호·냉천·영동·임고·서부영천 등 지역 5개 새마을금고 임원선거가 임박했다.

현재 금호 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15일 장칠석, 유경희  두 후보가 이사장직에 출사표를 냈으며 또 부이사장에는 정귀용 후보가 단독 출마해 오는 26일  선거를 치출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천경찰서(서장 정우동)는 19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금호·냉천새마을금고 이사장과 부이사장 입후보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결의 다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찰서 수사과 실무진과 입후보자들은 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 허위사실 및 비방 행위없는 공정한 선거, 진정한 정책선거 실현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작성하며, 공명선거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