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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민관군 친선축구대회 성료▶19개팀 300명 참가 '열전'벌여
  • 기사등록 2019-09-30 20: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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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개막식날 내빈들의 축하메시지


[장지수 기자]
영천시 체육회와 영천시축구협회(회장 신용범) 주최,주관 제10회 민·관·군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6일 결승전까지 양일간의 열전을 영천 단포축구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대회는 10월1일 국군의날 행사관계로 군인 3사관학교는 참석하지 못하고  경찰서는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청년부(11개팀), 중년부(4개팀), 장년부(4개팀) 300여명이 참가해 부별 토너먼트로 양일간(9월29일과 10월6일)의 열전에 들어갔다.



지역 한약축제 마지막날인 이날 오전 9시 개막식에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이만희 의원, 박종운 의장, 이춘우·박영환·윤승오 도의원, 조창호·서정구·정기택·이영기·전종천·이갑균·우애자·최순례 시의원과 정우동 민주당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축구 동호인은 물론 민관군이 함께하는 친선축구대회다. 소통과 단결이 중요시되는 현대 시대에 민관군이 스포츠로 하나되는 뜻깊은 대회가 되어 축구동호인 저변확대와 지역 축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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