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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득 국가보훈처장 국립영천호국원 방문
  • 기사등록 2019-10-02 21: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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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삼득 보훈처장(사진 왼쪽서 3번째)

[강병찬 기자]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1일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 후 시설물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삼득 보훈처장은 지난 8월 16일 취임 후 보훈현장 점검을 통한 소통 행보차

영천을 찾았다.


 박 처장은 2년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현충관을 시작으로 실내봉안시설인 충령당을 둘러보고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참배자동화시스템과 참배실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 없는 대화로 국립묘지 근무에 대한 이해와 격려의 시간이 되었다.


 박삼득 장관은 국가유공자의 마지막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영천호국원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참배객의 불편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면서 "북상중인 태풍 '미탁'으로 인해 유가족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묘역 등 시설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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