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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문인협회 한관식 회장 청향문학상 대상 - 시집 '밖은 솔깃한 오후더라' 작품성 인정
  • 기사등록 2019-10-22 08: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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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관식(왼편 첫번째) 영천문협지부장

[강병찬 기자]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서 개최된 제7회 청향문학상 시상식에서 한관식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장이 '밖은 솔깃한 오후더라'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작품의 우수성과 청향문학상 취지에 부합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향문학상은 우리시대에 소외된 곳에서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우수한 작품을 발표한 작가에게 창작의욕을 증진시켜 문학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2012년 청향 정정숙 작가가 제정했다.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는 올해 알마전 '문학영천' 제16집을 발간해 출판기념회와 제7회 시 낭송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18일은 노계 박인로 선생의 자연과 삶을 노래한 문학정신을 되새기고자 제1회 전국 노계 박인로 시낭송대회를 개최했다.


영천문협은 한관식 지부장과 40여명의 문인협회 회원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지난 9월에 ㈜한국문인협회에서 주최하는 제8회 문학지 콘테스트에서 전국 180개 지부 중 우수지부로 선정됐다. 2017년에는 문학영천' 제15집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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