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찬 기자]
영천시교통장애인협회(지회장 김태진)은 지난 21일 영천시청 앞뜰에서 2019장애인교통안전 경북순례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기문 시장, 이완희 순례단장, 김태진 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교통장애인협회는 지난 17일 경북도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24일까지 경북도 전역을 순례하며 교통사고에 따른 장애발생 등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한다.
이날 최기문 시장은 직접 나와서 이완희 순례단장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박8일간 도내를 순례중인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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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5631영천신문 편집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