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통면, 군부대와 함께 하는 '인구 늘리기'
  • 기사등록 2019-10-29 20:37:40
기사수정


청통면(면장 박상도)은 지난 28일 대평리 군부대를 방문하여 막바지 '인구 늘리기'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방문은 전역을 앞둔 권영만 원사에게 그동안의 노고와 인구 늘리기 등 행정에 적극 협조해준 고마움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하고, 아울러 전입지원 시책을 홍보하고 ‘내 직장 주소 갖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통면은 인구 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바쁜 공무로 행정기관을 방문해 전입신고가 어려운 군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창구' 운영함을 알리고 직업군인 전입 지원금(20만원) 및 유공 기관 지원액 등을 적극 홍보하여 이를 통해 인구유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상도 면장은 "영천의 새희망은 인구, 별처럼 가득한 영천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군이 협력하여 영천 인구 11만명 달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남은수 단장님에게도 행정시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568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  기사 이미지 경북 동부청사 환동해지역본부, 지역사회와 민·관 상생 협력 추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