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 강병찬 편집국장

[장지수 기자]
영천신문 강병찬 편집국장(사진)이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로 부터 장애인 권익옹호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시상식은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가 지난 28일 포항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주최한 '제5회 영남장애인 한마음 스포츠제전'에서 있었으며, 이날 강 편집국장은 지역 이만희 국회의원으로 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만희 의원은 "장애인 권익옹호와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며 표창과 꽃다발을 건넸다.

강병찬 국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인권과 권익을 옹호한 데 대한 표창이라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 대해 차별의 완전한 철폐는 물론 좀 더 세심하고 실질적인 정책들을 시행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