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자양면] K-water와 내년도 주민지원사업 계획 협의▶신규 발굴 사회복지 3개 사업 눈에 띄어
  • 기사등록 2019-11-04 22:16:42
기사수정


[강병찬 기자]
자양면(면장 신재근)은 지난달 30일 K-water 포항권지사(지사장 김균동)와 내년도 추진 예정인 영천댐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 계획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티투어 문제점 개선 및 내년도 복지사업 분야 저소득층 가구와 더불어 살기 사업 등 각종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자양면을 대상으로 하는 내년도 영천댐 주변지역 주민지원 사업은 사업비 2억3천5백만원이며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소득증진사업과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육영사업 등으로 자양면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13개 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며, 눈에 띄는 것은 새롭게 추가된 자양면 복지콜택시 운영 등 3개 복지사업(사업비 2천5백만원)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K-water 포항권관리단 김균동 단장은 "영천댐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많은 협조를 해주시는 영천시에 감사드리며, 좀더 효율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재근 자양면장은 "각종 법적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어 있는 영천댐 주변 주민들의 소득증진과 복지가 향상 되도록 사업이 추진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복지의 손길이 전해지는 방향으로 신규 사업이 발굴 및 추진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57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  기사 이미지 경북 동부청사 환동해지역본부, 지역사회와 민·관 상생 협력 추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