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찬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대구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참가해 곡류 부분에서 친환경 쌀(문종복)이 금상, 품위부분에서 친환경 표고버섯(김영식)이 친환경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경상북도친환경농산물품평회(이하 품평회)는 매년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평가 및 우수농가 시상을 통해 친환경 농업에 관한 소비자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우수 농산물의 전시 및 판매행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입증됐듯이, 영천시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영천시 친환경농산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의 신뢰성 확보를 통한 소비촉진과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기농업자재, 친환경농산물 생산 장려금 등의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영천의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이 생산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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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5717영천신문 편집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