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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시장, 지역 경로당 현안과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
  • 기사등록 2019-11-11 18: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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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일 영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중인 ‘카페모람’(무궁화길20, 2층)에서 (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 임직원 및 경로당행복도우미 등 50여명과 함께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월부터 시작해 활발하게 운영 중인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을 홍보하는 동시에 경로당 현안, 불편사항 등을 귀 기울여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회계, 교육 등 경로당의 전반적인 운영과 여가프로그램 파견강사를 관리하는 경로당 운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북도가 처음 시행하는 경로당 운영모델로 추진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업무추진에 힘든 점이 많겠지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여건 개선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행복도우미 사업이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인회 임직원 및 어르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91108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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