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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통장협의회 35명,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탐방 - “보현산댐 출렁다리 조기완공, 지역 랜드마크 되길”
  • 기사등록 2019-11-23 17: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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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찬 기자]

동부동(동장 이한진)은 지난 20일 통장협의회 회원 등 35명이 동참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협의회의 단합을 위한 내고장 바로알기 투어 및 선진지 탐방을 다녀왔다. <사진>


이들은 먼저 이날 임고서원을 시작으로 영천한의마을,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및 충북 단양군 스카이워크 등 타시군의 인기 관광명소를 탐방하고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의견교환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서 동 관계자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둘러본 후 이상태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들은 “출렁다리가 원주를 관광불모지에서 관광도시로 도약시킨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 시도 보현산댐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국내 최장 출렁다리가 하루 빨리 완공되어 영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날이 기다려진다”면서 “변화하는 영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한진 동부동장은 “지역의 리더인 통장들께서 내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갖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더욱 동행정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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