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29일 오전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소방의 날은 11월 9일이다. 기존 행사는 11월 8일 금요일에 예정돼 있었으나 지난 10월말 독도 인근 해상에 소방헬기가 추락하는 사고로 연기 됐었다. 소방서는 이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민간인 수상자에 한정해 행사를 진행했다.
소방공무원, 초청 인사, 의용소방대원, 민간인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대통령 치사 ▲축사 ▲폐식 순이었다.
박윤환 소방서장은 “평소 화재예방 및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협력해 지역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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