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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마이웨이 政府···이제 침 뱉고 싶다. 거짓의 왕국 문재인 정권 - "결코 죽어 봐야 저승을 안다는 말인가!", 때가 왔다. 이제 국민이 나설 차례…
  • 기사등록 2019-12-05 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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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사태보다 더한 상황을 기꺼이 원한단 말인가!


▲ 본지 발행인 겸 장지수 기자


시민들은 벌써 조국(曺國) 전법무부장관 사퇴사건을 잊은 모양이다. 자고나면 온 나라를 발칵 뒤집을만한 사건들이 길 바닥에 먼지 날리듯 일어나니 면역성이 들었나보다. 우리는 조국(曺國)에게서 무엇을 배운 것일까? 뻔뻔함일까? 거짓을 밥 먹듯 얼굴색 하나 변함없이 내 뱉는 조국(曺國)서러움 일까? 아니면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듯 일단 속이고 챙겨보자는 천연덕스러움일까?


조국(曺國)을 보면 이 정부가 얼마나 거짓말왕국인 줄 짐작 간다. 그나마 다행한 일은 조국(曺國)이 아니었다면 작금 이 정부의 속내를 까마득하게 모를 뻔한 사실이다. 그들의 목적인 그들만의 길을 이제야 시민들은 깨달았다. 문재인 정부가 의도적으로 나라를 망가뜨려 그들이 원하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야망을 우리는 망하고 나서야 알게 될 것이다. 속고 또 속는게 우리 국민이다.


다가오는 내년 4.15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여야는 연일 정쟁의 화력을 뿜고 있지만 지방에서는 그저 눈 뜬 장님이다. 하루가 멀다 발칵 뒤집힐 문재인 정부의 비리들이 굴비 역듯 줄줄이 꿰는 오늘이지만 국민들은 역시 무덤덤하다.


지난 조국(曺國) 전 법무부장관 사퇴 이후 게이트로 번질만한 대형 사건들이 줄지않고 오히려 오늘도 내일도 쉼 없다. 오직 정권을 유지하고 빼앗기 위한 권력욕에 여야가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다.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다. 백성을 위한 명분을 이용해 저 푸른 청와대조차 온갖 추잡스런 재물욕에 사로잡혀 저들만의 돈 잔치를 벌이고 있다. 오죽하면 검찰이 청와대 비서실을 압수수색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질까? 감히 권력을 이용해 내 사람 살리자고 감찰무마를 지시했단 말인가? 거기다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까지 권력마수의 손을 뻗쳤다. 이는 백주 대낮의 헌정 유린이다. 청와대의 무소불위 권력에 ‘김기현 하명수사’를 감당하지 못하고 애꿎은 백 모 수사관만 목숨을 잃은 것이 과연 죽은 자만의 탓인가? 어쩌다 우리가 윤석열 검찰총장 1인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기는 꼴이 되었단 말인가! 이 정권에 침을 뱉고 또 뱉고싶다.


역사상 가장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라 말해도 나는 부끄럽지 않다. 사회는 분열하고 경제는 파탄 났다. 정치의 꽃인 협치는 사라졌으며 국방은 아예 남(미국·일본·중구)의 손에 맡겨져 있다. 거짓과 위선, 엉터리와 무능 덩어리 국무위원들로 가득 채운 이 정부는 한마디로 나눠먹기 도둑패거리가 아니고서야 나라를 이렇게 파탄으로 몰고 갈 수는 없다.


자신들과 뜻을 달리하면 적폐인 것이다. 적폐란 말도 이제 신물이 난다. 여야가 서로 생각이 다른 것이지만 이들은 아예 틀린 것으로 간주한다. 반대도 없고 오직 순종만 해야 한다면 이 정권 사람들아! 북한으로 가라!
국민들이야 뭐라 건 내 갈 길만 가겠다는 권력독재의 원형 문재인 정권. 대한민국의 70년 역사조차 깡그리 부정하고 그들만의 나라를 세우겠다는 집요한 장기집권 음모에 나는 또 한번 침을 뱉는다. 뻔뻔함의 극치는 이제 식상한 구시대 단어가 되어 버린 지 오래다. ‘내로남불도’ 이제는 잊어버릴 언어다. 자신들이 먼저 시도했던 ‘필리버스트’(filibuster)를 자유한국당이 하면 안 되는 법을 만들었는지 되묻고 싶다.


하루 벌어 먹고 살기에 바쁜 시민들은 ‘필리버스트’가 뭔지도 알지 못한다. 언론에서는 무제한 토론(無制限 討論), 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合法的 議事 進行 妨害)정도의 의회 운영 절차인줄만 안다, 입법부나 여타 입법 기관에서 구성원 한 사람이 어떤 안건에 대하여 장시간 발언하여 표결을 지연하거나 막고자 하는 행위이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이번 정기국회 199개 합의안건에 ‘필리버스트’를 신청한 것은 이 정권이 자유민주주의에 해악을 가져오고 사회주의로 가는 지름길을 가려하기에 나라를 지키기위한 마지막 최후 수단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이 정권은 합법적 사회주의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공수처법으로 권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고, 더는 저항세력을 싹트지 못하게 하는 악법 중 악법이 된다. 모든 국민이 검찰개혁은 필요하다지만 그 개획 안을 누가 써느냐다. 무엇을 바꾸고 만드느냐보다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세월호가 침몰한 것은 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있는 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던가? 적어도 공수처법과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은 이정권이 사용해서는 국민만 힘들 뿐이다.


언론이 정권의 하수인이 된 이 나라 대한민국! 겨우 유튜브(YouTube)로 정보의 숨을 깔딱거리는 현실에 이 정권은 514조원이 넘는 내년예산으로 또 돈 잔치를 벌일 궁리만 꾸미며 국민을 선동하고 호도한다. 그들의 나라로 가기위한 꼼수를 누가 막을 것인가? 대형 비리가 연일 터져 나오는 이 정권이다. 아~~나라는 망했다.


더는 기다릴 수 없다. 웰-빙 국민은 결국 죽어봐야 저승을 안단는 말인가. 더는 막을 방법도 없고 힘도 없다. 오직 검찰에 등을 기댈 뿐이다. 음주에 술 취한 운전수가 브래이크가 파열된 화물차를 모는 내리막 길을 누가 막으랴! 이제 국민이 나서야 할 때다. 이 정권은 기꺼이 홍콩사태보다 더한 상황을 원하고 있음이다. 이제 정치권에 맡겨둘 것이 아니라 국민이 나서야 할 때가 분명하다. 나는 북한 김정은 바라기 이 정권에 이제 신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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