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용)는 지난 2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집수리 재능기부와 장학금 기탁,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과 연탄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중앙동에 외롭고 쓸쓸한 연말을 보내는 분이 없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독거노인이나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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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5938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