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모석종 의원이 지난 한 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 올해 경상북도로부터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3일 영천시의회에 따르면 모 의원은 지난 1년동안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월 ‘2015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도내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모석종 의원은 그 동안 각종 조례안 심사와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사업장 현장방문 등을 통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반영하여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시민 고충 해결과 복리 증진, 의회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많은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모석종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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