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데스크]
영천시보건소(소장 최수영)가 1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년 경북도 감염병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결핵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25개소 시·군보건소 대상으로 결핵 신환자 치료 성공률, 전염성 결핵환자 복약 확인율, 호흡기 결핵환자 가족검진율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市 보건소는 결핵 퇴치를 위한 범정부 ‘결핵 예방 관리 강화 대책’으로 기침이 지속되는 시민을 대상으로 흉부 엑스선 검사 및 객담 검사를 해주고 대한결핵협회 경북지부와 협조해 취약계층 및 중고등학생(2~3학년)흉부 엑스선 이동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잠복결핵 감염검사후양성자 치료와 집단시설 등 결핵환자 발생 시 역학 조사를 철저하게 시행해 결핵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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