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
화남면(면장 이병성)은 10일 화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12월까지 11개월간 시행된 노인일자리사업을 간담회개최로 마무리 했다.
면은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화남면 관내 취약지가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 됐으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과 사회관계 증진 및 소득 창출과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한 등 사업의 인기가 좋아졌다는 자평이다.
어르신들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친구도 생기고 평소 허리통증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진료를 받았으나 11개월간 일자리에 참여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일 할 수 있는 것에 늘 감사함”을 전했다고 면은 밝혔다.
화남면은 2020년에도 40명을 모집해 1월부터 일자리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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