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
완산동(동장 김지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길락)는 13일 완산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수강생, 강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완산동 주민자치센터 강좌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수료식에 앞서 교육생들이 장구공연과 벽화 작품 전시회 등으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어울려 즐기는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완산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에게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소통대화법 ▲알록이달록이(벽화) ▲한박자 쉬고 두박자 쉬고(댄스) ▲나도 이팔청춘(장구) 등 4개 과정에 84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해 주민들의 건강 및 소양 증진은 물론 삶의 활력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생 대표는 “사람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신청한 수업에서 소통방법과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등 배움을 통해 생활의 활기를 얻었고,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배움을 통해 즐거움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5996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