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2세 한돈인 모임(회장 박영석)에서 16일 관내 저소득층 농가에 연탄 5,000장(375만원 상당)과 한돈 목살 22kg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영천 2세 한돈인 모임은 한돈회원 중 2세 경영인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과 함께 한돈 소비촉진 및 이웃과 같이 상생의 장을 실천하기 위해 연탄을 지원하는 행사로 마련되었다.
박영석 2세 한돈인 회장은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년 한돈인들이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줘서 고맙다”며 “1세대 경영자의 좋은 점을 많이 배워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돼지고기를 생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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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003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