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포도아가씨회(회장 손채원) 회원 8명은 지난 21일 영천시 화산면에 소재한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을 찾아 봉사활동과 위문품 전달.
포도아가씨는 1997년에 시작해 매 2년마다 한 번씩 선발되고 있다. 영천시와 영천포도의 홍보사절로 영천시 관련 행사와 농·특산물 특판행사에 참여해 영천시를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영천포도아가씨회는 2006년 결성돼 김장봉사와 경로당 무료급식 봉사, 중증장애인 시설청소 등 매년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회원은 최근 선발된 11회 ~ 13회 포도아가씨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1회:2014년, 12회:2016년, 13회:2018년 선발)
손채원 회장은 “포도아가씨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영천포도아가씨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작지만 소중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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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036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