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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이 한반도 새 희망을 깨우다▶
  • 기사등록 2020-01-01 21: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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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찬 기자]

대한민국 최고 일출지 포항 호미곶, 천하 제일의 명당에서 2020 경자년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庚子年 새해 아침 동해안에서 첫 해를 맞이하는 제22회 한민족 해맞이 축전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520만 시·도민의 상생을 다짐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와 권영진 대구시장


이번 행사는 ‘호미곶의 새 빛, 한반도의 새 희망을 깨우다’는 주제다. 해넘이 주요 행사로 뮤지컬 갈라쇼, 새해 카운트다운 퍼포먼스와 함께 불꽃쇼가 경북의 밤을 수놓았다. 새벽 부대행사에서 호미 올빼미 극장과 보이는 라디오 (Jay TV, 크리에이터 임재선)를 운영해 일출을 기다리는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해맞이 행사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비행을 선보였고, 참석자 1만 명에게 떡국을 나눠줬다. 2020년은 특히 대구시와 경북도가 함께 선포한 대구·경북 관광의 해다.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시장은 애맞이 행사가 끝난 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도 간부공무원들과 시 간부공무원 및 구청장 등 70여명과 함께 대구 앞산충혼탑에서 다함께 신년참배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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